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한 레슨 2) 다운스윙

입력 2012-11-14 19:42 수정 2017-05-10 13:05
여성골퍼나 근력이 없으신 골퍼분들의 경우 스스로가 힘이 없어서 비거리가 짧게 나간다고들 생각하시죠.

그러나 드라이버가 70미터 정도나 100미터 정도 나가신다면 정말 근력이 없어서일까요?
근력이 좋은 여성분들도 초보자때 100미터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남자분의 경우에도 180미터를 못넘기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그러나 요즘의 드라이버는 반발력이 좋아서 어느정도의 근력만 있으면 충분히 비거리가 나가도록 만들어졌답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임팩트가 이루어진다면 골퍼들의 평균거리정도는 내보낼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 분들의 스윙을 보면 대부분이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힘을 쓰는 나머지 임팩트전에 오른팔이 미리 펴지는 스윙을 하시고 있답니다.

그것은 공을 치려는 의도가 너무 강하게 되면 공뒤에다 팔을 미리 다 펴게 되는 것이지요.



















위의 사진같이 임팩트전에 양팔이 미리 다 펴지게 되면 임팩트후부터는 양팔이 접어지게 되어 팔로우스루 동작이 없어지게 되며 공을 퍼올리는 동작이 이루어져서 다운블로로 공을 치지 못하고 공은 탄도가 높게 뜨게 되고 힘이 없어진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야구투수들의 경우 공을 던지기 전까지는 오른팔이 구부러진채 최대한 몸안에까지 오른팔꿈치를 끌고와서 던지게 됩니다.

야구는 목표지점이 포수의 글로브가 되겠지요.
만약 투수들도 목표지점이 몸앞에 있는 바닥이었다면 아마도 골퍼들과 같이 오른팔이 먼저 펴질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골프에서도 비거리를 늘리시려면 공을 친다는 느낌보다는 공을 목표지점으로 던져준다는 느낌으로 클럽을 던져주는 스윙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치 멀리 포수가 있고 포수의 글로브에 공을 보내주겠다는 상상을 하며 클럽을 던져주시는 것입니다.

즉 공이 있는 바닥이 아니라 내가 공을 보낼 방향을 향해서 클럽을 던져주라는 것이지요.

결국 공을 치려는 생각보다는 스윙을 한다는 생각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 것이지만 이론과는 틀리게 공만 보면 공을 쳐야만 나갈거라는 생각은 바꾸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김덕환골프아카데미 원장 / 세인트나인 프로골프단 단장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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