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월O일/ 골프는 상상의 게임 - 퍼팅 거리맞추기

입력 2010-05-07 18:25 수정 2017-05-10 13:07

골프중에서 제일 쉽게 다가설 수 있으면서 제일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퍼팅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거리를 제대로 못맞추기 일쑤이지요.

먼거리에서 첫 샷을 짧게 치고 나면 그 다음은 길게 쳐서 이자가 더 나오고 그다음은 또 짧게 치고 그러다보면 한 홀에서 3퍼트는 기본으로 하게 된답니다.

100타를 치는 골퍼의 경우 퍼팅을 한 라운드에서 45번 정도를 하게 되는데  만약 3퍼트만 줄인다고 했을때 9타 정도는 줄일수가 있지요.
그러면 90대초반 결국 보기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스코어를 빨리 줄이기를 원하는 골퍼라면 큰 스윙을 천천히 교정을 하시고 퍼팅을 연습하시는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퍼팅이나 어프로치 같은 숏게임을 열심히 연습하시기만 해도 좋은 스윙을 갖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퍼팅이 어렵다고 하는 골퍼들의 경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연습장에 가서 2시간 정도 큰 스잉을 하면서 어프로치나 퍼팅에 할애한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되나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프로들의 경우 하루도 빠짐없이 퍼팅을 최소 한 시간 이상씩 연습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연습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골퍼도 많아요. 왜냐하면 퍼팅이나 어프로치 같은 숏게임의 레슨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지금이라도 숏게임을 전문으로 가르칠 수 있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퍼팅에서 거리맞추는 방법은 초보자의 경우는 스트로크의 크기로 어느정도 거리를 맞출 수 있지만 중급자이상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각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약 1미터 간격으로 공을 세워 놓고 홀 주변에 가상의 지름 60센티나 1미터 정도의 원을 그려놓고 홀로부터 가까운 공부터 홀에 근접시키는 거리연습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때에도 자신의 프리샷루틴은 꼭 지키시면서 하시는게 좋고 스트록을 하다 공이 상상의 원보다 못 미치거나 지나치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된답니다.

어린시절 구슬치기를 했던 것을 상상해 보세요.
구슬을 맞추기 위해서 팔을 앞 뒤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 나름대로 거리를 조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거리를 맞추는 방법을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는 않았지요.

구슬치기를 많이 한 친구가 구슬도 많이 따가게 된답니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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