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시반   수업

하모니카 강사인 나는

옛날 초등학교 국어책에 나오던 그 이야기로 말하면

베짱이다

노원구에서 제일 고참인  시반 수업 중  이 노래를 가르치면서

새삼  깨닫고 혼자 맹세를 해 본다

 





 

 

 

 

 

 

 

 

여기 양초처럼

끝까지 모든 정열을 다  태웠다면

결코 미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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