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입력 2012-05-24 09:00 수정 2012-05-24 09:00
27살,
꿈많은 청년 최평규.
뜨거운 가슴으로
뜨겁게 창업을 열었군요.
33년을 기계쟁이를 노래했습니다.
 

17평짜리 아파트를 판돈 400만원으로 직원 6명을 두고
창업을 시작해서 계열사 20개를 둔 S&T회장이 되기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네요.
 
명함을 두장 만들어서,
하나는‘부장 최평규’이고, 다른 하나는‘대표이사 최평규’.
장사하러 갈 때에는 부장 명함을 들고 가고,
수주하고 나면 대표이사 명함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젊은 엔지니어의 순수한 열정이 때론 영업에 큰 밑천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 열심히 일했군요.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니 한 3년 만에 은행 빚을 거의 다 갚았다는...
 
그의 경영핵심은
소통경영과 현장경영이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M&A,
기업을 살리는 M&A의 귀재인 그는 말합니다.
"잠깐의 인수단계 이후, 기나긴 통합과정 또는 경영정상화 과정을 거칩니다. 그것이 목적이고 본질이지요. "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시대에 뒤처진 노조의 비상식과 왜곡된 인간성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도 드라마틱합니다.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소주한잔 마시고 일찍 자라. 다 해결되게 되있어'
참 정감이 느껴지는 말이군요.
 
고독한 삶의 무게를
따뜻한 정으로 나누어야겠습니다.
 
다이애나홍 드림

한국 독서경영 연구원 원장으로 좋은 책, 좋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책이야기, 다이애나홍의 독서향기입니다.
경영경제, 인문철학, 마케팅, 자기계발 리더십,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한페이지로 요약해서 핵심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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