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다르고 속 다른 호텔 -- 롤링힐스

입력 2013-08-19 17:12 수정 2013-08-19 17:55
 
겉 다르고 속 다르다고 하면 보통 부정적인 의미이지만,
화성시 한 언덕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은 그 반대다.
 
이 호텔은 과거 대기업 연수원으로 사용되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이라는데..
사실 자동차로 호텔로 접근할 땐 멀리 보이는 외관에 다소 실망하게 된다.
그냥 오래된 연수원의 모습이다.
 
그러나 내부에 들어서면 특급호텔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원의 단아함에 감탄하게 된다.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인다.
 


롤링힐스 호텔은 나즈막한 5층짜리 건물이다.
 
 


1층의 장식 꽃...뒤의 벽면은...
 


이렇게 사람들 모양으로 되어 있다.
 


모양과 색이 다른 남녀상이 끊임 없이 이어져 있다.
 


로비의 쉼터
 


벽 자체가 ''''스크린''''이라는 작품이다.
 


로비 천정에도...
 


식당 ''''블루사파이어''''
 


요리하고 있는 셰프의 뒷모습에서 식당의 음식맛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로비 밖의 풀과 의자가 조화를 이루고..
 


로비 쉼터
 


올려다 보면...
 
 


객실 복도
 
 


층마다 있는 휴식공간
 


실내풀장도 있다.
 


밖으로 나가면 연 못도 있고...
 


인면(?) 황금잉어...
 


정원에는 많은 나무가 있다.
 
 


햇살받은 장미
 


그리고 은행잎
 


들꽃...
 


햇살이 너무 좋은 오후...
 
 

햇살을 받아 도드라진 이 붉은 꽃은...
 


뭘까요.
 


잘 꾸며놓은 정원이다.
 


아내의 퍼포먼스...벤치가 사이사이에 있다.
 


해가 지고 있다.
 


해가 지면..
 


분위기가 또 달라진다.
 


 
 


나무들을 모두 붙들어 매놨는데...
 


조형적이다...
 
 
 
 
 
까까머리 시절, 암실에서 첫 인화의 감동을 먹은 후 아직도 빛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40년차 아마추어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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