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높이’(고도)를 결정합니다!

입력 2010-01-09 15:23 수정 2010-01-09 15:23


‘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태도’가 ‘높이’(고도)를 결정합니다!

‘태도’(attitude)는 자세이고 ‘고도’(altitude)는 높이다. 사람들은 승진해서 높이 올라가려고 직장생활 내내 발버둥 친다. 승진이 목적이 아닐 수 있지만 남들이 올라갈 때 나도 같이 올라가고 싶은 심정은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지위와 권력 욕구다. 살다보면 높이 올라가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꿈틀거린다. 올라가는 것이 곧 성공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등산도 정상정복이 목표다. 올라가면 하늘을 굽어 볼 수 있고, 전망을 확보할 수 있다. 산 정상에 올라가면 남들보다 더 좋은 위치에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고도’가 바로 저기인데 여기서 좌절할 수 없는 말이 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즉 ‘고도’가 높아질수록 ‘태도’가 중요해진다. 높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아랫사람을 배려하는 자세와 ‘태도’가 없으면 그 지위의 높이는 인격의 높이가 아니라 자만심의 높이로 바뀐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만’하지 않고 ‘자세’를 낮추고 ‘자중’(自重)해야 한다. ‘자신’에게 무게를 두려면 ‘자세’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결국 ‘고도’는 ‘자신’을 낮추면 더욱 올라갈 수 있다. ‘고도’는 전적으로 ‘태도’가 결정한다. 유니타스 브랜드 2009년 통권 9권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8,852m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정상을 1,000m 앞둔 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가 아니라‘ 태도’라는 사실이다.” 정상정복에 대한 꿈은 정상정복 이전에 내가 갖고 있는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산의 물리적 높이, 즉 ‘고도’는 산의 물리적 높이에 대해서 사람이 갖고 있는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는 안 되게 만든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되게 만든다. 내가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가 성취할 수 있는 높이는 달라진다. ‘태도’는 높이, 즉 올라갈 수 있는 ‘고도’를 결정한다. ‘태도’는 돈 주고 살 수도 없다. ‘태도’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가져 줄 수도 없다. ‘태도’를 선택하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오로지 ‘태도’는 자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오늘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고 하루를 계획하고 보냈는가? 긍정적인 자세와 ‘태도’로 생활했는가? 아니면 매사를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았는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시도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가져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선택한 ‘태도’에 따라서 일의 성취 높이가 달라진 놀라운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오늘 내가 선택한 ‘태도’는 오늘 내가 성취할 수 있는 높이를 결정한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Instructional Systems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을 5년간 경험한 후 현장에 현실이 있고 현실 속에 진실과 진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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