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성금보다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해!

입력 2014-03-17 09:00 수정 2014-03-24 08:56




“국어, 영어 등 어학 쪽은 잘 하는 편이나 수학, 과학 쪽은 약합니다.”



<아주 특별히 잘 하는 과목은요?



심미안은

있는 편입니까? 운동 소질, 연예의 끼 같은 것은요>



“특출

난 구석은 보이지 않습니다.



심미안은

조금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운동, 예능 쪽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어느 대학 무슨 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따님의 얼굴은 큰 편

입니까? 작은 편 입니까? 혹시 사진을 갖고 계시는지요?>



핸드폰에

저장된 가족사진으로는 부족했다.



얼굴

윤곽은 덕성스러워 보이는 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았다.



 



딸의

명은 무인(戊寅)년, 신유(辛酉)월, 갑신(甲申)일, 갑술(甲戌)시. 대운9.



 



‘”서울대를

욕심 낸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접었습니다. 잘하면 연대나 이대는 가능 할 것 같은데 무슨 과를 선택

할 지 딸애도 저희들도 확정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명으로 보면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하고 자존심은 센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알아서 잘 하는 편이나 성질 나면 다스리기 힘든 구석이 있겠습니다. 19세 생일 이후 60년, 그러니까 80세가

되도록 잘 사는 운명입니다.



어지간한

학력, 예컨대 이대나 연대의 가정과를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고 취미로(성질

달래는 용으로) 그림 공부나 좀 하면서 중국에도 다녀오고(중국어

공부 중요) 조신하게 있다가 시집 잘 가면 되겠습니다. 남편감은

아무래도 상반기생이어야 할 겉 같고 사업가를 만날 것 같습니다. 조상지업이 웬만큼 중하지 않으면 부자

소리를 들으며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저절로

잘 풀리는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조상이 이중인격 등으로 「숨겨둔 애인과 죄짓는 행동」을 했다면 문제를 크게 일으킬

수도 있다.



그것은

지지에 신유술(申酉戌) 금국(金局)이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월상신금(月上辛金)과 암명관혼잡(暗明官混雜)을 이루어 명을 어지럽게 만든다.



 



염려되는 점을 해소하려면 좌하(坐下) 신중임수(申中壬水)를 활용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론 물류(物流), 즉 유통 쪽이 되겠다.



그래서 중국어가 중요한 것이다.



결혼 후 잘만 되면 남편의 사업이 중국으로 확장될 것이고 「여사장」으로의 변신이 불가피 할 것이다.



이는

일시(日時) 천간(天干)이 갑·갑으로 이뤄져 있어서

부부가 서로 얼굴 보기 힘들다는 뜻을 좋은 쪽으로 푼 것이다.



 



돈을

벌어 부자소리를 듣게 되면 대개는 자신과 가족만 생각하게 된다.



그런

탓에 얻어 맞아 뺏기고 이혼하고 고통스럽게 변하는 법인데 이럴 때 의미 있는 베품으로 위기를 해소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불우이웃돕기

한답시고 의미 없는 돈 패대기쳐버리는 경우를 흔히 본다.



세금

내는 대신 「성금 얼마 운운」하며 돈 내 버리는 행동은 복 받을 것이 못된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지혜로운 최선을 해야 할 것이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명리학을 연구하여 명리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무료신문 메트로와 포커스에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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