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잘하는 사람이 환영받는다.

입력 2014-03-15 00:06 수정 2014-03-15 00:06
반응을 잘하는 사람이 환영받는다.
대화는 탁구치는 것과 비슷하다. 즉 주고 받아야 맛이다.
물론 일부로 상대방의 연락을 받고싶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 이유없이 제 때 연락을 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상하게 마련이다.
우스개소리로 요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메신저의 답장 속도를 보면 상대에 대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말도 생겨난 걸보면 재밌기도 하다.

사람을 만나도 인사 하나 제대로 반갑게 건넬 줄 모르고 대화에서의 무반응이나 표정 행동 등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나? 내지는 사람이 왜 그리 멋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같은 공간에서 사람이 드나들면 인사 하나 제대로 못하고 따뜻한 얼굴 표정이 없는 사람이 과연 사회에 나가서 성공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이 같은 조직 내에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되면 그저 스트레스다.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피로감을 주는 요인 중 하나다.

현대는 스트레스 사회인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이 바로 인간 관계에 의한 스트레스이다.
자신의 실력이나 경력을 잘 쌓을 수 있을지언정 인간미도 없고 사람 간에 가져야하는 기본 매너인 인사 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약간 실력이 모자라도 방긋 방긋 웃고 상냥한 사람과 친구가 되는 편이 낫지 조금 잘난 학벌이나 실력이 매력이 될 순 없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할 일만 잘할 것이지 뒤에서 남 얘기하는 데 그리도 관심이 많다. 그리고 또 두 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즉 자신이 필요한 극소수의 사람에겐 극히 상냥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글로벌 인재의 기본 요건 중 하나는 언어(language), 민첩함(agility), 이동성(mobility)이다.
언어는 자국어 포함 공용어인 영어 구사력이고 이동성은 필요에 의해서라면 기꺼이 어디라도 갈 수 있는 마음 가짐이고 , 민첩함이란 반응에 대한 것이다.
영어의 책임(responsibility)는 반응(response)하는 능력(ability)으로 풀어낼 수 있다.
반응하는 것은 능력이다. 살아있는 자는 반응하지만 죽은 자는 반응할 수 없다. 반응이 없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마치 죽은 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동일 인물이라도 표정이 살아있고 행동이 민첩하며 대화의 피드백을 바로 바로 보내주는 사람이 매력있다. 그렇지 않은가?















아나운서 이서영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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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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