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대의 버킷 리스트

입력 2012-01-24 02:40 수정 2012-01-25 22:57


















2011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보내고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를 맞았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버킷 리스트는 다들 작성하셨는지요?^^*



2012년에는 올해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해야 할 점들이 있겠지만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려면 이미지메이킹과 스피치에 관한 필수 매너들을 기억하는 것도 여러분의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에 포함했으면 좋겠다. 언제가 됐든,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꼭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첫 인상을 형성하는 데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첫 인상을 형성하는 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첫 인상 3초의 법칙'이란 게 있다. 첫 인상은 대부분 시각에 의해 결정되고 무의식중에 신속하게 형성되며 일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외모를 무시한다고 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은 외모 경쟁시대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외모 이미지가 호감 가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게 되면 훨씬 더 즐거울 것이다. 특히나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에 따라 친절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기도 한 게 인간의 마음이지만, 단지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게 사람의 인상이다.



한 번 형성된 첫 인상의 파급 효과는 대단하기 때문에 이를 바꾸는 것은 쉽지가 않다.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는 첫 인상은 쉬이 바뀌지 않는다.



첫 인상을 좋게 만드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미소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거울을 보자. 먼저 자신의 혈색을 살피고 입 끝이 두 귀에 걸리게 크게 웃어보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쁜 메이크업은 바로 미소다.



웃는 얼굴에는 침을 뱉지 못한다는 우리 속담처럼 웃다보면 없던 복도 굴러 들어오는 걸 느낀다.



남성의 경우는 말끔한 면도와 깨끗하게 다림질된 정장을 입는 게 첫 인상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다. 얼룩이 지거나 보푸라기가 일어난 넥타이는 과감하게 버려라. 만약 중요한 사람과 약속이 있다면 상대가 좋아할 만한 외모를 계획적으로 만들자. 여성을 만난다면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상을 쓰자. 남성의 넥타이도 핑크 계열이나 중간톤 정도의 파스텔 계열의 넥타이를 매는 것도 좋다.



늦잠 자다가 헝클어진 머리에 조화가 안되는 옷을 적당히 챙겨 입고 나오는 준비없는 모습으로는 좋은 첫 인상을 주기는 힘들 것이다.



또 외모 만큼이나 중요한 게 당신의 첫 번째 말이다. 처음 만날 때 처음 주고받는 말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얼마나 인상적인가가 첫 인상을 좌우한다.



우리는 얼굴의 표정뿐만 아니라 언어의 선택도 상황과 상대에 맞게 계획을 갖고 해야 한다. 가끔 첫 만남에서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거나 사무적인 말로 시작하는 경우를 본다.



상대를 위한 정보 제공이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해도 누구나 단점을 지적받으면 별로 유쾌하지 않다. 처음 만남에서는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얼마든지 상대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말은 많이 있다.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부정적인 말은 잠시 잊어버리고 예쁜 미소와 함께 긍정적인 첫마디를 건넨다면 백만불짜리 첫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아나운서 이서영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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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커 칼럼니스트 이서영
-프리랜서 아나운서(SBS Golf , YTN, ETN, MBC,MBC SPORTS, NATV, WOW TV 활동)
-국제 행사 및 정부 행사 영어 MC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강의
-국민대, 협성대, 한양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및 대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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