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만 오면 내가 원시인같아

제 사무실은 압구정동에 있습니다. 전철에서 내리려고 입구에 나와 있는데, 20대 중반의 아가씨 둘이 서로 얘기하다가 압구정동임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자 “휴…………………난 압구정동만 오면 작아져.” “왜?” “온통 전철역과 길거리에 before & after

늘 고민에 빠져사는 직장인에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번 승진에서 누락되면 어쩌나… 아이들도 어린데…. 그 프로젝트는 꼭 수주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팀이 해체될 수도 있고…. 전세값이 폭등한다는데 우리집도 올려달라고 하면

우린 지금 행복한 거다.

지구상의 약 63억 인구를 100명으로 압축했을 때의 통계가 흥미롭다. 100명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일보 직전이며, 43명은 위생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고, 18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조차 마실 수

영남알프스의 가을을 품다- 2

(가지산-능동산-천황산-재약산-죽전마을) 운문산 정상에서… 운문산 정상에 서서 천변만화하는 구름의 움직임에 넋을 놓았다. 일본 열도를 지나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탓이다. 구름은 붓이 되어 天地間을 일필휘지하고 있다. 지우고 다시 그리길 수없이 반복한다.

주말이면 은퇴하는색시(色時)한 CEO

  자신만의 결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향기가 납니다. Arts & Culture 11월호에는 그런 향기가 짙은 CEO를 만났습니다. 쓰고 말하고 노래하는 삶을 살겠다 작정하고 이름하여 쓰 *말 *노라 부르는 삶을 영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