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숲길, 수리산으로 가을마중

  슈퍼문 밝은 밤에 광화문에 홀로 서서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발아래 세월 천막이 남의 애를 끊나니~   이래저래 광화문 ‘이순신’께서도 시름이 깊으신게다. 세월호 싱크홀에 빠져

물 없이 먹는 ‘비아그라’가 나오는 까닭

아래 이미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놓은 안전사용 자료집에 나온 발기부전치료제의 형태별 구분입니다. 용어가 약간 어렵지만 제약업계에서 쓰는 명칭대로 쓰면 왼쪽부터 정제, 세립제, 경구붕해필름, 경구붕해정, 저작정으로 불립니다. 보충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알약 형태의 정제와 가루

탈바꿈 – 서로가 사는 세상을 위하여!

하루도 다투지 않는 평온한 날이 없다. 자기 위치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욕심이 어울려 무질서와 혼란, 대립과 갈등, 무법과 불법 등 엉망진창 세상을 만든다. 이제 바꾸어야 한다. 이대로는 서로가 못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쉬면 불안해 !’…직장인도 공휴족 대열에

대학가에서 유래한 공휴족 恐休族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본디 학점관리·봉사활동·인턴활동·영어점수관리·자격증취득 같은 스펙 장만을 위해 잠시라도 쉬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오면 되레 두려움을 느끼는 대학생을 빗댄 말인데요. 이 말은 2000년대 초중반 취업난이 본격화하면서

두려움 없이 당당한 ‘참나’를 선포하자.

껍데기 자아를 벗고 ‘참나’를 밝히자. 내가 ‘나’로 인식하는 내가 참된 내가 아니라 가짜 ‘나’라면 어떤 심정일까? 놀라지 마라. 내 속에는 ‘나’이지만 내가 아닌 가짜 ‘나’와 ‘나’를 ‘나’라고 할 수 있는

참 부자가 어디 쉬운가?

아주 잘 생겼다. 여자라면 팔짱 껴보고 싶은 남자. 연애라도 하면 죽어도 원이 없겠다고 할만한 남자. 요절한 천재화가 모딜리아니도 그런 남자다. 모딜리아니의 많은 초상화는 자신의 것도 그러하지만 대체로 코가 길고 얼굴도

화장실 수건의 ‘변신’을 보니…

요즈음, 여든을 훌쩍 넘긴 어머니의 가장 큰 즐거움은 ‘독서’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소일거리 ‘TV 시청’과 ‘마을회관 외출’도 줄인 채, 서울 사는 초등 선생인 막내 딸이 구해 보내준 ‘동화책’ 읽기에 푹 빠져

지난 여름 하늘은…

하늘은 변화무쌍하다. 여름하늘은  특히 그렇다. 집에서는 서쪽하늘과 동쪽하늘을 다 볼 수 있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하늘을 방에서 바라보았다.   해가 떠오른다. 순식간에 해가 솟아오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침잠이 없어진다. 국지성 비가 많았던 날의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킬

  ‘빅 마우스(Big Mouth)’보다 ‘스몰 토크(Small Talk)’의 시대다. 당장에 큰 의미를 갖지는 않지만 서로 친밀함을 나누기 위해 하는 대화가 스몰 토크다. 매일 스쳐 지나가듯 만나게 되는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사진으로 보는 미국 9.11 테러 13주기…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미국 9.11 테러 사태입니다. 한국시간 2001년 9월 11일 저녁, 미국 CNN이 라이브로 전한 여객기 충돌로 인한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WTC의 화재와 붕괴 장면은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한국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