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혈구산과 퇴모산 그리고 바다

독하게 덥던 지난 8월 초. 선풍기도 에어컨도 도무지 마땅찮았다. 오로지 자연 바람 솔솔 부는 숲길이 그리웠다. 걸음하지 않은 산으로, 더울때 홀로 산행하기 딱 좋은 산, 어디 없을까? 염천(炎天)이니만큼 사람 들끓는

군대 폭력의 근본 원인은 병영문화의 폐쇄성

  병영의 폭력 문제는 하루아침에 생긴 돌발사건이 아니다. 오래된 병영의 권위주의와 폐쇄된 군대 문화가 만든 만성병이며, 누적된 적당주의와 보신주의가 빚은 사고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폭력을 다루는 집단에서 내부 폭력은 죄의식

일본 여름의 세가지 풍경

  8월 말일을 바라보지만 지금 오전9시 도쿄의 날씨는 32도로 아직도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다. 일본에서 여름을 보내며 한국과는 다른 3가지를 찾아봤다.   첫번째. 여름 응급환자. 후덥지근한 날씨와 고온으로

허상을 깨트리자

참(參)을 모르거나 참을 감추는 세상은 허상. 세상의 본성은 짝을 이루려고 하기에 이 것이 있으면 저 것이 있고, 온전한 게 있으면 불완전 한 게 있고, 실체인 실상(實像)이 있으면 허깨비 허상(虛像)도 있다.

군(軍) 폭력,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성장과 발달, 그리고 교육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학교교육은 물론 집안 어른들의 밥상머리 교육과 무르팍 교육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가정교육에서부터 사회교육과 기업교육에 이르기까지 한 인간은 다양한 경로를 거쳐 품성이 형성되고 성격이 조절된다.  

神의 수 142857과 星의 수134340의 비밀

‘142857’ 지한파 프랑스 작가로 불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신’에 등장하는 신비롭기 짝이 없는 숫자 입니다. 이에다 1에서 6까지 곱하면 같은 숫자가 자리만 바꾼 채 반복하는데요. 이런 식입니다 ♣ 142857 X